요즘처럼 시장이 출렁일 때, 우리는 늘 묻습니다. "지금이 바닥일까? 아니면 시작일까?"
그 질문을 오늘은 '일성건설'을 통해 들여다보겠습니다.

📊 1년 주가 흐름 요약
2024년 중반 이후, 일성건설의 주가는 2,300원선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여주다, 2025년 초부터 점차 탄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. 올해 3월에는 2,700원을 돌파하며 한때 관심 종목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죠.
하지만 상승세는 곧 조정 국면으로 이어졌고, 최근에는 다시 2,400원 부근에서 공방 중입니다.
💡 “한 종목의 진짜 가치는 흔들리는 구간에서 드러난다.”
이 말이 바로 지금의 일성건설에 어울립니다.
📦 전년도 vs 올해 1분기 실적 비교
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 7,250억 원, 영업이익 360억 원으로, 전년도 대비 각각 11%, 14% 증가했습니다.
2025년 1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1,910억 원, 영업이익 1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유사하나 이익률은 다소 둔화되었습니다. 이는 원자재 비용 상승과 수도권 프로젝트 인건비 반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.

📌 하지만 눈여겨볼 점은 ‘수주잔고’입니다.
2025년 초 기준, 수주잔고는 약 1조 2,000억 원으로, 2023년의 1.6배 수준입니다. 이는 향후 실적의 견고함을 의미하며, 단기 실적보다 ‘지속가능한 수익 구조’에 집중할 시기입니다.
🧠 개미 투자자라면 여기를 주목하자
- 주가 흐름은 실적보다 빠르게 움직인다
앞으로 분양가 상한제 완화, SOC 예산 확대 등의 정책 방향이 건설업 전반에 긍정적일 수 있으므로, 단기 하락에 과도한 공포를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. - PER, PBR을 보며 ‘기업가치’와 ‘저평가 여부’를 체크하자
현재 일성건설의 PBR은 0.6배 수준으로, 동종 업종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. 재무 안정성과 수주 기반을 감안하면, 여전히 시장에서 저평가 받고 있는 구간입니다. - 20~40대 투자자라면?
- 20대: 높은 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다면 분할 매수 전략 적합
- 30대: 월급 투자자라면 수익률보다는 안정성과 꾸준한 성장성 체크
- 40대: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저평가 중소형 건설주에 대한 전략적 접근 가능

🔍 기술적 분석 요약
- 이평선: 60일선 돌파 시 거래량 증가 → 단기 매수세 진입 신호
- RSI: 현재 44 수준으로 과매수도 과매도도 아닌 중립 구간
- 볼린저밴드: 중심선 부근에서 움직이며 돌파 시 단기 탄력 예상
🏁 결론: ‘잠재력은 있으나, 타이밍은 중요하다’
일성건설은 단기 이슈에 흔들릴 수 있지만, 수주잔고, 재무 안정성, 정책 수혜 가능성을 종합하면 중장기적으로는 무시할 수 없는 종목입니다.
투자자라면 ‘가격’이 아니라 ‘가치’를 먼저 보아야 할 때입니다.

“당신의 타이밍, 지금이 맞을까? 아니면 다음 파동을 기다릴까?”
그 판단은 냉정한 데이터 위에서만 가능합니다.